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링컨 모터 컴퍼니 (문단 편집) === 오일 쇼크로 인한 침체기 (1973~2012) === [[파일:qF1bIA6.jpg]] 링컨의 구 플래그십이었던 [[링컨 타운카]]. 1970년대 [[오일 쇼크]]로 인해 링컨을 포함한 고급차 시장은 큰 타격을 입게 된다. 다른 회사들이 재빨리 [[다운사이징]]과 모델 개편을 펼치는 사이 링컨은 시대에 뒤떨어졌고, 링컨의 대표 모델인 컨티넨탈은 ''''가장 큰 양산차''''라는 당시로서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. 게다가 성공에 안주하는 사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은 8년 넘게 시대에 뒤떨어져 있었다. 링컨은 부랴부랴 대대적인 개편을 벌이고 타운카 등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면서 다행히 시장에서 원래의 입지를 되찾을 수 있었다. 1980년대 들어서는 라이벌인 [[캐딜락]]을 앞지르며 원래의 위상을 완전히 되찾은 듯 보였다. 하지만 링컨은 몰려드는 [[독일]]과 [[일본]] 고급차들의 공세에 입지를 잃어가고 있었고,[* 특히 유럽산 디젤차 유행이 부는 바람에 가솔린 대배기량 위주의 링컨 차들은 영 인기가 없었다.]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점 시대에 뒤쳐져가면서 시장에서 도태되기 시작했다. 심지어 1990년대 말 들어서는 기존 [[포드 모터 컴퍼니]]에서 디자인만 화려하게 바꿔 비싼 차로 포장시키는 수준의 안일하고 뻔뻔스러운 전략을 고수하기에 이르렀다. 포드 수석 디자이너도 제대로 된 개성과 정체성도 없는 링컨의 미래를 걱정했을 정도. 결국 1998년, 한때 포드 모터 컴퍼니의 혁신을 이끌어 가던 프리미엄 브랜드였던 링컨은 독자 브랜드 자리를 잃고서 [[재규어(자동차)|재규어]]와 [[볼보]] 등이 소속되어 있던 포드 산하의 [[프리미어 오토모티브 그룹]] (PAG)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